브리프(BRIF), 스테핑(STEPPING)과 함께 ‘숲 보호 프로젝트’ 시작

브리프(BRIF), 스테핑(STEPPING)과 함께 ‘숲 보호 프로젝트’ 시작
– 페이퍼리스가 숲을 살린다

모바일 리플렛 및 전자 카탈로그 전문 제작서비스 ‘브리프(BRIF)’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환경 보호 스타트업 ‘스테핑(STEPPING)’과 협력하여 ‘숲 보호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브리프는 종이 인쇄물이 아닌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리플렛·카탈로그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페이퍼리스(Paperless) 전환을 지원해왔다. 이번 스테핑과의 협력으로 브리프는 단순한 종이 절약을 넘어, 직접적인 숲 보호 활동까지 범위를 확장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브리프 상품 구매 시마다 일정 금액을 숲 보호 기금으로 적립하는 모델이다. 고객이 브리프의 디지털 홍보물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숲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테핑은 이 기금을 바탕으로 산림 복원, 탄소흡수원 확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등의 실제 숲 보전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브리프(BRIF)’ 운영사 (주)크림컴퍼니(대표 박인구)는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고객과 함께 적극적으로 숲을 지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싶었다”며 “스테핑과의 협력은 브리프 서비스의 ESG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리프처럼 디지털로 종이 소비를 줄이는 서비스가 숲 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일”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런 상생 모델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리프와 스테핑의 ‘숲 보호 프로젝트’는 6월 10일부터 모든 브리프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계약에 자동 적용되며, 브리프 공식 홈페이지(https://brif.co.kr)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브리프(BRIF) 소개
디지털 홍보물 전문 제작 서비로로, 모바일 리플렛·전자 카탈로그를 통해 인쇄물 없는 페이퍼리스 홍보를 지원하며 환경 보호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https://brif.co.kr)

■ 스테핑(STEPPING) 소개
기업과 개인의 친환경 활동을 다양한 숲 보호 프로젝트와 연결하는 ESG 플랫폼으로, 산림 복원과 생태계 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https://www.step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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